창원에서 열린 제 4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참가한 축구부가 지난 3일 선문대와의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 팀은 조별 예선에서 아주대와 한민대를 꺾으며 무난하게 32강에 진출해 대불대, 우석대, 명지대를 차례로 누르며 5연승으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선문대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PK 5-3)로 패하며 대회를
운동부 06학번 선수들이 지난달 학사모를 썼다. 다음은 5개 운동부 졸업생 프로 진출 현황이다.농구부2009년 내내 내홍을 겪은 농구부가 졸업생 5명 전원이 프로로 진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농구부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하재필이 지난 2월 3일 열린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전주 KCC 허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신정섭이 원주 동부, 김태주가 서울 삼성,